명(중국), 조선(한국) 둘 중에서 조선이 더 강한 북방에 대한 영향력, 위세를 자랑해왔네요.
휴지끈티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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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08:48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318911
여러분들께서도 위의 기록들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명(중국), 조선(한국) 둘 중에서 조선이 더 강한 북방에 대한 영향력, 위세를 떨쳐왔음을 잘 알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요. 조선군은 조선의 제 9대 임금인 성종의 재위 연간에 고산리 전투, 신해북정을 통해서 옛 여진족의 금나라군마저도 못해낸 군공을 이뤄내었으며, 이로 인해서 조선의 제 9대 임금인 성종은 여진족들에게 금황제(금나라 황제) 존함을 진상받는 것으로 이어졌지요. 명나라의 역대 임금들은 못해낸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겠구요. 또, 조선의 제 11대 임금인 중종의 재위 연간에는 명나라군이 조선군으로 위장한 채로 여진족들을 패주시켜 조선군의 명성이 대외에 더욱 공인되었을 정도였으니, 조선의 군사력이 얼마나 막강하였는지 알 만하겠습니다. 흥미로우니만큼, 유익한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