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주작이라는 사람들은

나올 확률하고

1, 13,17,27,30,41이 나올 확률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곤 하죠.. 

로또는 어떤 숫자도 나올수 있는 확률이 동일한데.. 

우리가 세상에서 좀 자주보는 패턴이나 익숙한 수열이 나오면 그럴리가 없다. 주작이다고 외칩니다.. 

그런대.. 더 웃긴건 저런 연속수열에 또 적지않은 사람들이 기표하고 있다는 것.. 

그러니.. 저런 연속수열에 저렇게 많은 사람이 당첨되다니 주작이다. 2연타도 나오죠.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투수가 한이닝에 한타자에게 2번 만루홈런을 맞아도 주작이라고 안하면서 말입니다.  확률로는 야구의 그것이 로또의 그것보다 훨씬 희귀한 일인데도.. 

한가지.. 내가 만약에 주작을 할 수 있다면.. 평범한 숫자에 평범한 당첨율로 주작을 하지.. 왜 멍청하게 의심들만한 숫자로 주작을 할까요.. 

전산까보면 평범한 수열에 적게 응모된 배열들이 얼마든지 보일 것이고.. 거기서 몇개 적절한 판매점 골라서 주작하면 문제도 아닐 것인대.. 

그러니 특이한 수열은 절대로 로또 주작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